사진설명: 시흥시장배 전국서핑대회와 시화호 환경교육, 친환경 전시 ‘별책부록’ 안내 자료.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가을을 맞아 거북섬 서핑대회와 시화호 환경교육, 친환경 예술전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레저부터 지역의 생태·역사 탐방,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까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는 ‘2026 제5회 시흥시장배 전국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열린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오픈·일반·비기너·주니어 등 4개 부문에서 숏보드와 롱보드 경기를 진행한다. 첫날에는 예선, 둘째 날에는 개회식과 본선, 폐회식이 이어진다. 플리마켓과 DJ 공연, 마술쇼 등을 즐기는 ‘서퍼스 나잇’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4일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시흥시서핑협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화호를 중심으로 환경·역사·문화 자원을 연결하는 ‘시흥형 빅히스토리 환경교육’도 추진한다. 선사시대부터 산업화와 도시개발, 환경오염과 생태복원, 탄소중립까지 시화호의 변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전달하는 교육이다. 시흥오이도박물관, 시화호환경문화센터, 맑은물상상누리, 시흥에코센터, 월곶도서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물의 큐알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10월 21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린갤러리에서 친환경 시민참여 전시 ‘별책부록’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와 빛공해로 사라져가는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전한다. 김영화 청년 작가가 기획한 전시는 별멍존과 포토존, 별자리 수제책, 친환경 별빛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작품과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다. 전시 일정과 연계행사 소식은 재단 누리집과 청년스테이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