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9월 30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시흥혁신포럼」 현장. (사진 제공: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은 9월 30일 시흥창업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시흥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경기시흥 글로벌 바이오 허브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주원 연구위원이 ‘글로벌 바이오 허브 클러스터의 조건’을, 스위스 바젤투자청 오봉근 한국대표가 ‘스위스 바젤 바이오 창업·클러스터 모델’을 각각 발표했다. 두 발표자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핵심 조건과 바젤의 창업·산업 생태계 사례를 공유하며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의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신영기 본부장을 좌장으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최해종 바이오산업본부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최윤희 초빙연구위원, 김주원 연구위원, 오봉근 한국대표가 참여해 시흥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산·학·연·병, 국내외 혁신 주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기업·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조건과 해외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시흥이 가진 산업·연구 기반을 어떻게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와 연결해 나갈 것인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산·학·연·병과 국내외 바이오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