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 패션디자인 교육 협력

사진설명 :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영유아 패션디자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순남)가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과 손잡고 대학의 패션디자인 교육 역량을 지역 보육 현장으로 확대한다.

경기과기대는 지난 3일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과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한 패션디자인 교육 활성화와 전공 역량의 지역사회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패션디자인 분야의 전문 교육 역량을 보육 현장에 접목하고 재학생들에게 전공을 활용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패션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패션디자인과 재학생들의 전공 연계 봉사활동과 현장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 결과물을 선보이는 공동 전시와 성과공유회 등 지역사회 연계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에게는 패션과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적 놀이와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여완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 원장은 “패션디자인과의 전문성이 보육 현장과 만나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예술적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성과 정서 감각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경기과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는 앞으로도 대학의 전공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확대하는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