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주차 편의 개선·ESG 실천으로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사진설명 : 시흥도시공사가 시흥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유료화와 여름철 부채 나눔 캠페인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 향상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추진하며 시민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흥국민체육센터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무단주차를 해소하고 실제 체육시설 이용객에게 안정적인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무료 운영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량의 장시간 주차가 이어지면서 이용객들이 주차 공간 부족을 겪어온 만큼 주차 회전율을 높여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최초 30분 800원이며, 체육센터 이용객에게는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해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유료화가 단순한 요금 부과가 아닌 공공시설 이용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ESG 실천도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부채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폭염 대응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민들에게 배부한 부채에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물놀이 안전수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을 담아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채 제작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으며,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ESG 경영도 함께 실천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주차장 유료화는 실제 체육시설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의 건강·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