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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흥형 RE100 홍보 리플릿. (아래) 시흥에코센터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복지, 환경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실천 기반 강화에 나섰다.
시는 시민과 기업이 재생에너지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태양광 설치 절차와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시흥형 RE100 대표사업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리플릿에는 발전사업용과 자가용 태양광 설치 절차를 비롯해 주요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공공형·기업형·시민참여형 햇빛소득 대표사례 등을 담아 시흥형 RE100 정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디자인 태양광과 환경기초시설 유휴공간 활용 사업, 오이도 스틸랜드 지붕형 태양광, 시흥에너지협동조합 시민참여형 햇빛소득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시는 리플릿을 시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종이 홍보물은 최소한으로 제작·배포해 친환경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취약계층 LED조명 보급사업도 추가 추진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LED조명 무상교체 신청을 받는다. 잔여 예산 1천만원을 활용해 약 12가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시흥에코센터에서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후위기지만, 지구는 지키고 싶어’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기상청과 협력한 기후변화 과학교육과 시흥에코센터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된다. ‘기후변화과학 톡!톡! 캠프’, ‘138억 년 속 7개의 단서, 비밀 물방울을 찾아라!’, ‘에어펫의 초록생활’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온실효과 실험과 환경과학 탐구, 탄소중립 체험, 식물걸이 만들기 등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익히게 된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재생에너지와 환경교육은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시흥형 RE100 확산과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확대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