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제공)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를 발굴·격려하는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9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재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응원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회통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와 재외동포청, 시흥시가족센터, 지역 상인연합회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외동포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흥시 재외동포 현황 및 정착지원사업 추진 경과 보고, 시상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공헌도와 공동체 참여도, 성실한 정착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재외동포 2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자신들의 정착 경험과 지역사회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생활 초기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온 과정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재외동포의 지역사회 참여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재외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정책과 현장 애로사항,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착지원사업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들의 사례를 교육자료와 홍보 콘텐츠,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활용해 성공적인 정착 모델을 확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외동포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공동체 다양성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