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시흥시가 신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주거지역에 LED 조명과 라인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신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주거지역의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조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총사업비 1억3천500만 원을 투입해 신천동 933번지 일원 신일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조도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해 추진됐다.
대상 구간은 조명시설이 부족해 학생과 주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시는 125m 구간에 고효율 LED 조명시설 14개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보도 폭이 좁아 일반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350m 구간에는 LED 라인조명을 적용해 보행자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라인조명은 좁은 공간에서도 균일한 밝기를 제공해 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활용해 전력 사용량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주거지역이 한층 밝아져 학생과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