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곳곳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설명 :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열린 문화공연 모습과 목감아트하우스27 환경체험 프로그램 진행 장면.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공연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하며 일상 속 문화 향유와 환경 실천 확산에 나선다.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은 오는 6월 17일 낮 12시 창공 썬큰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공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화공구상가 근로자와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일상 속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7기 ‘튠어라운드’가 출연해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한 팝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사랑은 늘 도망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디즈니 OST 메들리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이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는 환경과 생활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목감에코머니나’ 참여자 모집도 진행한다.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목감에서 배우는 환경이야기’를 주제로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자개 공예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라탄·제스모나이트 공예, 밀랍 랩·양말목 공예, 발포세라믹 도우아트, 청소년 대상 태양광 체험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목감아트하우스27 방문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과 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