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에서 찾은 ‘한 포의 미네랄’…해수담 현진미네랄, 웰니스 시장 공략

사진설명: 해수담이 강원도 고성군 해양심층수에서 유래한 천연 미네랄을 활용해 선보이고 있는 ‘현진미네랄’. (사진=해수담)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운동과 식단을 넘어 매일 마시는 물과 음료의 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가 늘면서 ‘웰니스(Wellness)’가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해양심층수에서 유래한 천연 미네랄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해수담의 ‘현진미네랄’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진미네랄은 청정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미네랄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은 미네랄이라는 성분 자체뿐 아니라 어디에서 유래한 미네랄인지를 강조했다는 점이다. 해수담은 해양심층수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과 천연 마그네슘을 제품의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섭취 방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물 500ml에 한 포를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가정과 직장은 물론 운동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기보다 일상적인 수분 섭취 과정에서 미네랄을 함께 섭취하려는 소비층을 겨냥했다.

물 한 잔도 성분 따지는 웰니스 소비 확산

최근 소비자들은 음료를 선택할 때 맛과 갈증 해소뿐 아니라 당류와 원료, 영양성분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진미네랄 역시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제품의 당 함량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수담이 제시한 제품 정보에 따르면 현진미네랄의 당류 함량은 1포를 물 500ml에 사용할 경우 1.47g이다. 미네랄 섭취와 함께 당류 함량까지 확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을 위한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진미네랄이 강조하는 부분은 ‘천연 미네랄’이다. 해양심층수에서 유래한 미네랄과 마그네슘을 활용함으로써 원료의 출처와 특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포 형태로 휴대하다 필요할 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어 스포츠와 레저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 현장서도 관심…일상 소비층으로 확대

스포츠 분야에서도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수담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운동선수, 스포츠계 및 연예계 인사 등이 제품을 접하고 있으며 운동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학부모층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운동선수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평소 운동을 즐기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일반 소비자까지 소비층을 확대하려는 현진미네랄의 제품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다만 스포츠인 등의 섭취 사례는 해수담 측이 밝힌 내용으로, 특정인의 섭취 자체가 제품의 의학적·건강상 효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진미네랄 역시 질병 치료나 특정한 건강 효과를 위한 제품이라기보다 일상에서 미네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해양심층수에서 일상으로…해수담의 새로운 도전

해수담은 현진미네랄을 통해 해양심층수라는 원료를 일상적인 음용문화와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건강 관련 제품을 고를 때 단순히 특정 성분이 들어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성분의 원료와 유래까지 살피기 시작했다는 판단에서다.

해수담 관계자는 “미네랄은 익숙한 단어지만 어떤 원료에서 얻어진 미네랄인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는 아직 많지 않다”며 “현진미네랄은 해양심층수에서 유래한 천연 미네랄과 천연 마그네슘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운동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측은 제품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야외활동 영역에서 일상적인 음용시장으로 소비층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한 잔에도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는 시대다. 해수담은 강원도 고성 해양심층수에서 출발한 천연 미네랄을 보다 가까운 일상으로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현진미네랄’이 확대되는 웰니스 시장에서 어떤 소비층을 만들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