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을 한 장터’ 본격 추진… 시흥형 도시상권 구축 박차

사진설명(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가 시흥창업센터에서 ‘한마을 한 장터’ 학습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형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마을 한 장터’의 개념 정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관내 20개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습모임을 운영했다.

‘한마을 한 장터’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장터(마켓)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 명소,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지역 축제와 장터 운영을 연계해 시민의 여가생활과 소비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상권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모임은 지난 2월 26일과 27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흥시 담당 부서 직원과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모임에서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사업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콘텐츠 흐름을 분석했다. 2차 모임에서는 실제 장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조별 기획 실습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해 동별 특성을 반영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습모임이 동별 장터 운영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흥만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시흥형 브랜드 장터’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 운영과 내수진작 프로젝트 ‘흥해라 흥세일’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시흥형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