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타터 11기’ 모집…시민 놀이활동가 키운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아동의 놀 권리 확산과 시민 주도 돌봄 모델 구축을 위해 ‘플레이스타터 양성교육 기본과정(1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 놀이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타터’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놀이활동가를 의미한다. 이번 11기 과정은 전문가 이론 강의와 놀이 실습, 팝업 놀이터 기획 및 운영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3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시흥시 놀이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골목골목 팝업놀이터’ 운영을 위한 놀이 꾸러미를 지원하며, 놀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그동안 축적한 놀이활동가 양성 경험을 토대로 플레이스타터가 공동체 돌봄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보편적 돌봄과 맞춤형 지원이 어우러진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