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역 기업과 돌봄센터가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1%복지재단에는 지역 기업과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목수와칠쟁이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품은 2025년 3~4분기 가구 경매 낙찰자들이 낙찰 금액의 30%를 기부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부에는 손정미, 이여화, 박나희, 황나영, 장태환 씨 등 5명의 낙찰자가 참여했으며, 전달된 여성용품은 관내 생활시설에 배부돼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일상과 건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수 ㈜목수와칠쟁이 대표이사는 “가구 경매라는 작은 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구 경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월 4일에는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이 성장 축제 플리마켓 수익금 28만3,61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1월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오늘은 우리가’ 성장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판매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조성됐다. 행사에는 지역 교회와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단체가 물품 후원으로 동참했다.
백재은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 센터장은 “아이들이 축제를 통해 성장한 경험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이예슬 학생도 “우리가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기업과 아이들이 함께 만든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신용카드와 시흥화폐 시루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