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은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주)오토젠 이연배 대표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주)오토젠 이연배 대표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220여명의 중소기업인과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으로 개최한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서훈을 대통령이 친수하는 행사로, 침체된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각 분야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온 모범 중소기업인,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단체에 서훈을 친수하며 노고를 치하 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도 스스로 변화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표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전국 중소기업인대회’로 진행되던 행사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로 격상된 것과 관련, 중소기업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는 글로벌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하라는 대통령의 배려와 격려의 메시지로 볼 수 있다면서 중소기업인과 그 가족들의 자긍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