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은 모두가 시흥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며 “총선에서 시흥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꼼꼼하게 실천하고, 더 큰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6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투표에서 조정식 의원은 재석의 원 284명 중 269표를 얻었다.
조정식 의원은 위원장 선출직후,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국토의 균형발전,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등 우리 국민들이 편안한 삶을 사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지역 출신 조정식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도시개발, 주택정책, 그린벨트관리, 철도 및 도로 건설 정책 등 중요한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다. 시흥의 경우 배곧신도시 개발, 토취장 개발, MTV 개발 등 굵직한 지역개발사업과 월곶-판교복선전철, 신안산선, 시흥트램, 배곧대교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국토교통위원회 업무와 관련된 현안사업이 많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거에서 시흥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국 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은 모두
가 시흥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서민주거안정, 국토의 균형발전, 효율적인 교통망 확충 등 국가적 현안을 충실히 챙김과 동시에, 20대 총선에서 시흥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꼼꼼하게 실천하고, 더 큰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