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시흥솔로(SOLO)’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12월 6일 거북섬 일대에서 미혼남녀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제3회 시흥솔로(SOLO)’ 행사를 열고 총 13쌍의 커플을 탄생시켰다. 바쁜 일상 속 만남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지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 모집에는 1983~1998년생 미혼남녀 339명(남 251명·여 88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공정성을 위해 남녀 각 30명씩 추첨으로 최종 참여 인원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연애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티타임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3쌍이 새로운 커플로 연결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가까운 지역에서 인연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