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새일반찬점 사업은 지역 반찬점과 협력해 여성 근로자의 가사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생활 지원 사업이다. (자료사진)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유지를 돕기 위해 ‘2026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100명을 모집한다.
새일반찬점 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돼 왔다. 가사서비스 가운데 반찬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돕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새일반찬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8%가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이 중 80%는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에는 총 126명이 이 사업을 이용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6년 새일반찬점 위탁 운영업소로는 아삭맛드림과 참살이반찬(월곶동), 더조은갈비(정왕동), 오레시피(능곡동), 웅이네반찬(장곡동), 삐삐스키친더반찬(장현동), 꿈꾸는에이프런(하중동), 한상드림(은행동) 등 지역 내 전문 반찬점 8곳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용자 모집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관계자는 “새일반찬점은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