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로 안부 잇는다…과림동 돌봄 협약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야쿠르트 역곡점과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자료사진)

시흥시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9일 ㈜한국야쿠르트 역곡점과 복지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과 복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며, 전달 과정에서 생활 상태와 안부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배달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간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를 통해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