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복지센터, 교민회 대표 리더십 교육 실시

사진설명(출처): 2월 22일 시흥에코센터 중등교육실에서 열린 재시흥 국가별 교민회 대표 리더십 교육(시흥시 제공)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가 재시흥 국가별 교민회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22일 시흥에코센터 중등교육실에서 8개국 교민회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교민회 운영을 앞두고 대표단의 책임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친목 중심 모임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공익적 주민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운영 전략과 회원 관리 체계, 각종 사업 참여 시 필요한 책임 있는 자세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교민회 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한 팀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교민회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박결 센터장은 “교민회는 이주배경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번 교육이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민회는 행정과 이주배경주민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지역사회 통합의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건강한 주민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