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곳곳에서 이어지는 나눔·안전·자치 실천


정왕3동 업무협약식, 월곶 방위대 합동 순찰, 정왕4동 한끼밥상 나누기, 능곡동 주민자치회 발대식 등 지역 현장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 각 동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안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이 잇따르고 있다.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6개 관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 자원봉사지원단,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정보 공유,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월곶동에서는 ‘월곶 방위대’가 폐모텔촌과 폐상가, 역 주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예찰과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월곶 방위대는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 순찰과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끼 밥상 나누기 및 추가 과일 지원’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매달 10가구를 선정해 음식과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정서적 교류와 지역 돌봄 기능을 함께 높이고 있다.

능곡동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월 21일 열린 발대식과 월례회를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치 활동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감동에서는 현대자동차 목감대리점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고, 정왕2동은 와이투케이(Y2K)로부터 파라핀욕조 12대를 기탁받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군자동에서는 다육이 판매업체 ‘쉼다육’이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지정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아동 지원 나눔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가 촘촘한 복지와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동 단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