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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 어르신 청춘사진관, 신현동 감자 수확 체험, 월곶동 누구나 돌봄 사업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흥시 각 동에서 어르신 돌봄과 아동 체험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청춘사진관 및 행복충전 웃음치료’ 행사를 개최했다.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장수사진 촬영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같은 날 포리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과 함께 감자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3월 직접 심은 씨감자를 수확하며 농작물의 성장 과정과 수확의 기쁨을 체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감자 심기부터 재배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도왔다.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흥돌봄SOS센터의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돌봄과 병원 동행, 식사지원, 주거안전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으로, 올해 5월 말 기준 총 29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홀로 생활하는 60대 말기 암 환자에게 식사지원과 병원 동행 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치료와 생활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과 아동, 돌봄이 필요한 주민 모두가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와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