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흥희망로타리클럽이 대야동에 김장김치 30통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야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희망로타리클럽은 12월 7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김장김치 30통을 전달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클럽은 올해 25대 박담경 회장 취임 이후 과림동·매화동에 백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담경 회장은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김치 부담이 큰 시기,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김장김치 30통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