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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AI 기반 일자리 플랫폼 ‘시흥일자리-온’과 AI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민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AI 기반 일자리 플랫폼 ‘시흥일자리-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분석해 적합한 채용 정보를 추천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한 AI 상담창구도 운영 중이다.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경력, 희망 직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시흥일자리-온’ 이용 건수는 225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29건은 AI 상담창구를 통한 심층 취업 컨설팅으로 연계됐다. 시는 AI 플랫폼과 전문 상담을 연계해 초기 상담부터 심층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대면 상담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 중장년, 경력보유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흥일자리-온과 AI 상담창구를 시민 생활 속에 빠르게 정착시켜 체감도 높은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