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청 전경 / 출처: 시흥시
시흥시는 1조 8,46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4월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1조 6,420억 원보다 2,042억 원(12.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6,053억 원, 특별회계 2,409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정부 추경 기조에 맞춰 고유가·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상금 114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37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29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27억 원 등이 포함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10억 원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10억 원 ▲교량 및 육교 안전 점검 7억 원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보도 및 바닥 신호등 설치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시흥시의회 제335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