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햇토미 소비 확대’·‘체육인 기회소득’ 동시 추진


사진설명(출처)=시흥시 제공
= 시흥시가 지역 쌀 ‘햇토미’ 소비 확대를 위한 전통주 생산 지원과 함께 체육인 대상 ‘기회소득’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인 복지 강화에 나섰다.

시흥시가 지역 농업과 체육 분야 지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역 쌀 ‘햇토미’ 소비 확대를 위해 ‘경기미 구매차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경기미를 활용해 전통주와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구매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공모를 통해 오이도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시는 햇토미 구매 시 1㎏당 320원을 지원한다. 오이도양조장은 이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생산된 전통주는 현장 구매도 가능해 지역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현역 선수와 지도자, 심판, 체육 행정 종사자 등으로, 선정 시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3월 30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으로,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307만7086원)여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시흥시청 체육진흥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햇토미를 활용한 전통주 생산 지원을 통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으로 지역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활동 지속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