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평생학습축제 성료…시민 4천여 명 참여

사진설명: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제18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가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평생학습축제가 시민 4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18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스무살 평생학습,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20년간 시흥시 평생학습의 성장과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12명의 운영위원이 축제를 기획했으며 학습동아리와 평생학습기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운 성과를 공유했다.

함께 열린 ‘제14회 학습동아리 동지축제’에서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제10회 시흥시 성인문해한마당’도 열려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김민식 작가의 ‘삶을 살아가는 힘’과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의 ‘미래를 준비하는 힘’ 초청 강연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배움이 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께 성장한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인했다”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