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전략 연구 착수

사진설명(출처)
3월 1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에서 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투자유치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열고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투자유치담당관 신설로 시흥시 투자유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조직 기반이 마련된 데 따라 추진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이 연구를 맡아 시의 투자유치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시 투자유치 현황과 제도를 공유하고 중장기 투자유치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어진 종합 토의에서는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방안과 단계별 추진 전략,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인센티브 체계와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해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먼저 찾는 투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전략산업 중심의 단계별 투자유치 이행안을 구축하고 투자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기업 지원체계와 전주기 투자유치 시스템을 정비해 글로벌 경제 첨단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