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가 5월 20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6년 통합돌봄 특화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식과 운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2026년 시흥시 통합돌봄 특화사업’ 수행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10개 기관을 선정하고, 지난 5월 20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업무협약식과 사업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시흥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 연계가 결정된 대상자에게 ▲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와 수행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운영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개요 ▲특화사업 운영 절차 ▲서비스 수행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관 담당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통합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