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신청 접수

사진설명(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가 초·중·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3일부터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교육기본권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한다. 신청 개시 이후 일주일 만인 3월 9일 기준 전체 지원 대상 약 1만6천 명 가운데 약 45%에 해당하는 7천2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 신고가 돼 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학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거주 및 재학 여부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정책 수당은 시루 가맹점 가운데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오락, 의류·잡화·안경, 가전·통신 등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교육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