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인건비 최대 480만 원 지원


사진설명: 청년 엔지니어 인턴십 모집 포스터 / 출처: 시흥시

시흥시는 청년 엔지니어 인력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지역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기업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제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추진된다.

기업과 청년을 전공 및 직무 중심으로 매칭하고,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턴 근무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최대 3개월이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8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멘토 운영비도 별도로 제공된다.

청년 참여자에게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지원, 정규직 전환 시 고용·정주수당 등이 지원된다. 정주수당은 시흥 내 기업에 재직하며 일정 기간 근무 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며, 제조업 분야 기업이 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4월 15일 발표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기업에는 현장 적응력이 높은 인재를,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일자리 정책”이라며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