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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3월 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8기 시흥시 프로보노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지난 3월 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8기 시흥시 프로보노(Pro Bono) 위원 위촉식’을 열고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프로보노(Pro Bono)’는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공익 활동이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위촉식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프로보노 위원으로 위촉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8기 프로보노 위원단은 경영전략, 법률, 회계, 세무, 마케팅,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실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자문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과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프로보노 활동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라며 “본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식 나눔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프로보노 제도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겪는 전문 분야의 장벽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