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야간 도로 안전성 강화… 가로등 LED 100% 교체 완료

(사진설명: 시흥시가 도시 전역의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 모습.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야간 도로 안전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해 온 도로조명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도로시설과에서 관리하는 모든 가로등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하며, 시 전역의 도로 조도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노후 조명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며, 지난해까지 약 9,000개의 보안등을 LED 조명으로 전량 교체한 데 이어 올해에는 가로등 교체까지 마무리했다. 이로써 시흥시의 도로조명은 100% 고효율 LED 체계로 전환됐다.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며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시흥시의 정책적 의지를 드러냈다.

시는 앞으로 도시 곳곳의 저조도 구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족한 조도를 개선하고, 보행자와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도 향상을 통한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가로등 LED 교체가 100% 완료되면서 시민들이 더 밝고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명 개선을 통해 안전한 도시 구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