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디지털 행정부터 국제안전도시까지…스마트·안전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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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 교육과 안전도시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행정 효율성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스마트 행정과 안전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난 3월 17일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기 작성 방식의 불편을 개선해 이용자 상담 기록과 서비스 제공 내역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제공기관은 각종 기록지를 수기로 작성·보관하며 반복 업무와 서류 누락 위험 등 행정 부담이 컸으나, 시스템 도입으로 자동 저장과 이력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행정 처리 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통·산업·재난·자살·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2기 공인을 위한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이후, 2027년 재공인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시흥시는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과 함께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효율성과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