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공유형 전동킥보드·자전거 운영 민간업체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불법주차 관리와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지난 1월 2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와 자전거를 운영하는 민간업체 11곳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중 추진 예정인 킥보드·자전거 견인 제도를 앞두고,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사용 방법과 견인 대상이 되는 불법주차 위치 등 세부 운영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간업체에 불법 주차된 기기의 신속한 이동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견인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킥보드·자전거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내 기기 등록 등 운영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견인 제도를 시행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자전거 운영 민간업체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의 문제점과 시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행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킥보드와 자전거 견인 제도 추진을 통해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