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4월 소통공감회의 장면이다
시흥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공공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며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다슬방에서 실·국장 16명이 참석한 ‘소통공감회의’를 열고 공공시설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우선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공시설 구조물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대상은 농구대와 풋살 골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도로표지판, 버스정류소, 그늘막 등 교통안전시설, 어린이공원과 도시숲, 야외무대 등 문화·여가시설까지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 전반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구조적 보강이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사용을 일시 중단하고 철거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공공시설 안전은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보수가 핵심”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조치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주요 위험시설물에 대한 1차 점검을 마무리한 뒤 보수와 교체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