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강사의 교수법 혁신과 학습자 참여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시흥 강사학교: 러닝 퍼실리테이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참여와 몰입을 이끄는 퍼실리테이터형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설계와 학습자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강사들에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 중심 교수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JTBC ‘말하는 대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 방송과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전종목 강사가 맡는다. 주요 내용은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질문 기술과 전 주제에 적용 가능한 교수 설계 기법, 현장 중심의 퍼실리테이션 실전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시흥시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진행되며,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하도록 돕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특강이 시흥시 강사들이 시민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