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가 10월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와 함께 호조벌 연근캐기, 가을 숲 걷기 한마당, 야외도서관 축제 ‘시흥 책모락’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추진한다.
사진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가을을 맞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와 함께 농업·건강·독서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 참여 사업과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우선 자주재원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6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행정 게시대와 버스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활용해 자진납부를 안내하고, 기간 이후에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차량 등 재산 압류를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강도 높은 징수에 나서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과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한다. 일부 과태료 체납안내문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인다. 시흥시청_1012_보도자료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행사도 잇따른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연꽃테마파크에서는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호조벌 연근캐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연근을 직접 수확하면서 호조벌의 농업·생태적 가치를 배우게 된다. 볏짚놀이터와 우리쌀 도정 체험, 주먹밥 만들기, 호조벌 역사 곤충탐험대, 연꽃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된다. 2인 이상 가족 단위 600여 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 이하는 5천원이다. 시흥시청_1012_보도자료
같은 날 오후 2시30분부터는 옥구공원 조가비 무대에서 ‘가을 숲, 걷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옥구공원에서 곰솔누리숲 4블록 반환점까지 왕복 3.8km를 약 60분 동안 걷는 행사로 시흥시민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금연 체험존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인 ‘운동스낵 챌린지’ 등 건강홍보관도 마련된다. 시흥시청_1012_보도자료
이에 앞서 17일에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야외도서관 축제 ‘2026 시흥 책모락’이 시민들을 맞는다. 오전 10시 시흥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인과 소설가 등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문학 프로그램, 재즈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드로잉과 힐링 공예, 빈티지 타자 체험,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전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스탬프 이벤트와 개인 컵 지참 방문객을 위한 음료·팝콘 제공 행사도 진행된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과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농업과 자연, 건강, 책과 문화를 일상에서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시청_1012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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