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소년재단 제공)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11월 17일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기부금은 사내 플리마켓 ‘연근마켓’ 판매 수익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 심리·정서 상담, 문화 체험활동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