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2년 연속 선정… 청소년 독서 지원 확대

사진설명(출처)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청소년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하며 독서 습관 형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전국 단위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 교육과 체계적인 독서지도, 독후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관련 도서를 지원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독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