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예결특위,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돌입

사진설명 :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사진=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기호·이옥비·양범진·송지혜·장인호 의원 등 5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투표를 통해 안기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14일 본격적인 결산 심사에 앞서 열린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협의를 거쳐 이옥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결산 심사는 지난해 시흥시가 편성·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결특위는 불용액과 집행잔액 발생 사유를 비롯해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기호 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편성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예산 집행 과정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 있는 결산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결특위가 심사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