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2월 23일 시흥센트럴병원에서 열린 시흥시의사회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5기 장학금 전달식(시흥시의사회 제공)
시흥시의사회가 지역 아동의 미래를 위한 장학금 5,2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시흥시의사회는 지난 2월 23일 시흥센트럴병원에서 열린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제5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의사회는 2022년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2026년 현재까지 총 232명의 학생에게 2억2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제5기 장학금 후원액은 총 5,200만 원이다. 이 중 3,700만 원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가정위탁 아동 등 42명에게 지원됐고, 1,500만 원은 시흥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학대피해아동 가정회복 지원사업’을 운영, 10가정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선옥 시흥시의사회 장학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참여 덕분에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호 시흥시의사회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