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AI·디지털생활교실 운영

사진설명: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디지털생활교실 운영 모습(출처: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나섰다.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교육부와 시흥시 평생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인 ‘인공지능(AI)ㆍ디지털생활교실’을 지난 5월 11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스마트폰 활용법과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 실생활 활용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까지 총 6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 수업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 활용과 인공지능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배우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용했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디지털 기술은 이제 어르신들의 일상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사회참여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