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물류창고 현장안전지도…대형화재 예방 총력


사진설명: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이 시흥원앤원스마트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출처: 시흥소방서)

시흥소방서가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흥소방서(서장 김태연)는 4월 21일 시흥시 소재 시흥원앤원스마트물류센터를 방문해 관서장 주관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등 대형 사고 사례를 계기로, 밀폐형 창고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8만6,147㎡ 규모의 1급 물류창고로, 이날 현장에는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주요 점검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확인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관리 여부 ▲피난 동선 및 비상구 확보 상태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이 빠르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점검과 초기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태연 서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인 만큼 관계자의 일상적인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업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