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 성적

자료제공 / 시흥산업진흥원

지역 산업 성장 동반자 역할 ‘굳건’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이 시흥시가 주관한 2025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과 기관장이 모두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의 책임경영과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진흥원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 강화 ▲바이오 분야 육성 및 정책 실행력 확보 ▲재정 운영 자율성 증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성과는 진흥원이 지역 기업과 상생하며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바이오·AI 등 신산업 분야에서 시흥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