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조직 혁신·안전 강화 위해 제안 심사·정전 대응 훈련 실시

사진설명 | 시흥도시공사가 제안 심사위원회와 정전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최근 조직 혁신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두 가지 주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1월 28일에는 2025년 하반기 직원 제안을 심사하기 위한 ‘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제안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실행해 업무 효율성과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정기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는 1차 실무 검토와 주니어보드 가점 평가를 거쳐 선정된 10건의 제안이 상정됐으며, 내부위원 1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실행 가능성·경제성 등 7개 항목을 평가했다. 60점 이상을 획득한 제안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포상된다. 하반기에는 실행된 제안의 성과를 추가 평가해 실행 부서에도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포상이 제공됐다.

또한 공사는 지난 11월 25일 함송생활체육관에서 정전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비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조명을 모두 끈 상태에서 진행돼 비상등 점등 확인, 이용객 대피 유도, 전력 복구 절차 등을 실전처럼 점검하며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공사는 정전뿐 아니라 화재, 지진, 시설 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해 정기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창의적 제안제도는 조직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며, 재난 훈련은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업무 혁신과 안전 관리 두 축을 균형 있게 강화해 시민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