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23일 예명원 시흥지회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의 쉼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을 주제로, 연잎쌈밥 만들기와 천연색소 손수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총 29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직무 스트레스 완화, 조직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