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지역상권 활성화, 사회공헌 실천, 적극행정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고 있다.
공사는 지난 11월 14일 시흥시장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통시장 판로 개척 지원과 공동 행사 추진, 환경개선사업 등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온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유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12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및 소통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적극행정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 조직 내 소통 전략, 참여형 실습 등을 포함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 사장은 “창의적 사고와 유연한 협업이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실질적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협력, 사회공헌, 적극행정 강화 활동을 통해 시흥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