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화병원이 ERCP 3000례 달성을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출처: 시화병원
시화병원이 고난도 내시경 시술인 ‘ERCP(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 3000례를 달성하며 전문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시화병원은 지난 4월 20일 본관 2층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ERCP 3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과 최연승 진료부원장, 이기성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박진석 과장 등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RCP는 내시경을 이용해 담관과 췌관을 검사하고 동시에 담석 제거, 협착 확장, 스텐트 삽입 등을 시행하는 고난도 시술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숙련도가 요구된다.
시화병원은 2021년 이기성 센터장 영입 이후 체계적인 시술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어 2023년 박진석 과장이 합류하면서 협진 체계를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시술 건수를 꾸준히 확대하며 단기간 내 3000례 달성을 이뤘다.
이기성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의료진의 전문성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난도 내시경 치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화기내시경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