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작가전 전시 전경 (출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별관 해마루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니어 작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연필 드로잉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사군자,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앞서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통해 총 140점의 작품을 공개했으며, 이 가운데 관람객 호응이 높았던 30점을 선정해 오프라인 전시로 이어졌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번 전시에는 약 7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능곡동에 거주하는 시니어 작가 최춘옥 어르신은 “배우는 과정이 작품으로 완성돼 전시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즐겁게 배운 시간이 이렇게 남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를 관람한 장곡동 허인남 어르신도 “온라인으로 볼 때보다 실제 작품의 색감과 분위기가 훨씬 인상적이었다”며 높은 완성도를 평가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시니어 작가전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