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청소년 보호 두 축으로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

사진설명 | 배곧1동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위촉식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촉식 모습. 지역 공동체의 자치와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새 출발이 이뤄졌다. (사진=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8일 배곧1동 어울림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기 배곧1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임시회의를 통해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제1기 회장을 역임한 류호경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제2기 배곧1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호경 회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2기 위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협력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정왕3동은 지난 1월 7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총 21명의 위원을 연임 위촉했다. 연임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 선도 및 건전생활 지도,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 지역사회 환경 정화, 위기 청소년 긴급 지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장실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연임을 계기로 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번 배곧1동 주민자치회 2기 출범과 정왕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연임 위촉을 계기로 주민자치와 청소년 보호를 아우르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