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 ‘혈관 건강 톡톡’ 3월 운영

(사진=시흥시보건소 제공)

시흥시보건소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 ‘혈관 건강 톡톡(Talk Talk)’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혈관 건강 톡톡’은 자신의 혈관 수치를 바로 알고(Talk), 전문가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Talk)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고지혈증을 집중 관리해 향후 뇌졸중·심근경색 등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기수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체성분 등 5종 기초 검사를 받은 뒤, 결과에 따라 전문 인력의 1대1 맞춤 상담을 받는다. 고지혈증의 정의와 수치별 관리 방법, 개인별 식단·운동 처방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기수별 12명씩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1기 참여자 모집은 3월 9일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고지혈증은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기 쉽다”며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배곧건강생활지원센터(031-428-0005)로 문의하면 된다.